목록[Database] (12)
쿼카러버의 기술 블로그
현재 SQL의 조인 시리즈를 작성하고 있다. Join시리즈의 목차를 참고하려면 이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앞 글에서 SQL의 Join을 어떻게 분류하는지에 대해 살펴봤다면, 본 글은 SQL의 다양한 Join문들을 소개하고 이들에 대한 예시를 다룬다. 본 글은 다음의 Join문들을 다룬다. Inner Join (조인) Outer Join (Left, Right Outer Join) Full Join (Union) Cross Join (Cartesian Join) Self Join Multiple Joins (여러개의 Join문을 중첩하는 법) Natural Join(Equi Join의 또 다른 종류) 참고로 EXISTS와 관련있는 Semi-Join과 Anti-Join은 다음 글에서 EXISTS문과 함께 자..
현재 SQL의 조인 시리즈를 작성하고 있다. Join시리즈의 목차를 참고하려면 이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본 글은 SQL의 Join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다룬다. Join을 구별하는 방법은 크게 아래 두가지가 있다. JOIN 조건으로 사용되는 연산자에 따른 분류 EQUI JOIN : 두 테이블 간의 컬럼 값들이 서로 일치하는 경우, JOIN조건으로 ‘=’ 연산자 사용 쉽게 말해서 = sign으로 comparison operator를 사용하는 경우 Syntax: 아래 두가지 모두 EQUI JOIN이다. SELECT column_list FROM table1, table2.... WHERE table1.column_name = table2.column_name; or ----- SELECT * FROM t..
SQL의 꽃은 조인이다. RDS에서는 데이터를 정규화하다보면, 데이터를 쪼개 여러 테이블로 나눠서 저장되기 마련인다. 이렇게 분리되어 저장된 데이터에서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여러 테이블을 조합할 필요가 정말 많다. 이 때 RDS에서는 테이블을 조합하기 위해 Join연산자를 사용해 관련 있는 컬럼 기준으로 행을 합쳐주어 테이블을 조합한다. 다시 말해 Join 연산이란 두 개 이상의 테이블들을 연결 또는 결합하여 데이터를 출력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SQL에서 조인은 워낙 대표적인 연산이기 때문에 웹 상에 정리된 글이 많다. 하지만 좋은 예시들이나 설명이 좀 흩어져있는 감이 있어 본 시리즈의 목적은 내가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 쉽도록, Join을 다음의 목차로 정리하는데 있다. 1. [SQL - J..
몽고디비의 특징은, application specific한 schema를 짤 수 있다는 점이다. 정해진 룰이 없기 때문에, 내 어플리케이션이 어떻게 데이터를 쿼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만 고민하면 된다. 이 말은 즉, 특정 스키마가 어떤 어플리케이션에선 효율적이지만 또 어떤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비효율적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글에서는 Mongo DB에 잘 정리된 글이 있어, 해당 문서에서 제안하는 다음의 룰을 기본으로, 스키마를 어떻게 짜면 좋을지에 대해 매우 간단한 초 예약본이다. 그냥 내가 나중에 보려고 작성한 부분이라 자세한 설명들은 생략돼있다. 사실 이거만 읽고, 예제만 보더라도 DB에 대한 개념이 있는 독자라면 바로 이해할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로 자세한 내용은 Mongo DB문서를 직접 읽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