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fka - step 1] 카프카 시리즈 목차 (내가 카프카를 정리하는 이유)

카프카는 이제 개발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플랫폼이다. 

 

예전 일이지만 아파치 카프카를 알기 전의 내가 카프카를 처음 들었을때는 <변신>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 라고 반문했다 ㅋㅋ (실제로 카프카의 이름은 프란츠 카프카 이름에서 따왔다고함)

프란츠 카프카 사진

개발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 내가 카프카라는 단어를 듣게되면 이제 아파치 카프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카프카카 무엇인지, 그리고 MSK를 사용할줄 아는 정도에 머물렀던 찰나에 회사에서 카프카를 활용해볼만한 일이 생기면서 카프카에 대해 열심히 찾아봤다.

 

하지만 책을 읽고 여러 포스팅을 읽는다 하더라도, 뭔가 머릿속에 딱 그려지는 느낌이 없어서 나중에 내가 보기 위해 카프카에 대한 정리 시리즈를 작성하려고 한다. 

 

본 시리즈는 고승범님의 <실전 카프카 개발부터 운영까지>를 토대로 여러가지 웹 상에 존재하는 글들을 종합해서, 카프카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한 번에 정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리즈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Kafka - step 2] 카프카란? (What is Kafka?) (redis / pub-sub)

[Kafka - step 3] 카프카의 아키텍처 및 구성요소 (기본 term. 브로커, 주키퍼, 토픽, 세그먼트, 파티션 등)

[Kafka - step 4] 프로듀서란? (Kafka Producer) (파티셔너, 컴프레션, 배치전송, 그리고 설정 방법)

[Kafka - step 5] 컨슈머란? (Kafka Consumer) (컨슈머 그룹, 오프셋, 리밸런싱, 주요 옵션 등)

[Kafka - step 6] 카프카 실제 사용 예시 (consumer, kafka, producer연동) (stream, 분산 큐잉, 데이터 허브)

[Kafka - step 7] 카프카 실습 (도커로 직접 카프카 실행해보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카프카를 탐구하기 위해 글을 덧 붙일 예정이고, 그 때마다 본 글의 목차를 수정하도록 하겠다.

 

자 그러면 카프카의 세계로 가보자!!